최근에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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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2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3 11:31 조회3,884회 댓글4건본문
요즘 아리샤는 제쳐두고 허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뷔제를 돌다 마음이 떠서 팔까 바를까 고민하다가 발랐더니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한계 초월로 인한 리스크가 거의 0.. 아 이래서 마음바른 허크가 사기구나 했는데요
예전에도 요즘에도 밸런스 패치 넘버 원이 허크인지라 제 나름 머리를 굴려보는데 마땅히 고스펙과 저스펙을 만족할만한 하향안이 쉽게 생각나지 않네요 고스펙에겐 장비맞춘만큼의 어드밴티지 중저스펙에겐 컨트롤만 받쳐주면 데스없이 전투를 지속할 능력 등등.. 복수삭제 및 철벽 전방위 방어로 바꿔 카록의 위빙화를 시키자는 의견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거 하향이 아니라 상향이 될수도; 적 공격과 동시에 캐릭이 공격하면 무효화하는 스킬을 허크한테 줘버리면..
허크같은 경우는 정말 스킬간의 연계로 인해 시너지가 극대화된 캐릭이라 여러의미로 정말 하나만 건드려서는 답이 없을것같습니다 스킬 하나를 칼질 잘못하면 전투는 전투대로 생존은 생존대로 안되면 안될수도 있다고 봐요 최소 생존이냐 극딜이냐 중에 하나는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하향패치를 해야됩니다
근데 덕뷔니가 할지는? 요즘 인벤이나 공홈 돌아다니면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라는 꼴을 보는데.. 사천왕 키우면서 허크 사기라고 해봐야 구캐릭 유저가 봤을때는 거기서 거기라는거; 그리고 최근 덕뷔니의 망밸런스 방치로 구캐릭 유저들이 화난거 보이고 이해하는데 신캐 유저들 집단으로 묶어서 딜딸치는 정신이상자라든지 인신공격하면서 까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게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는걸 모르는건지; 어차피 나자신 커뮤니티니까 이런 소리 하는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ㅎ
그리고 제 본캐였던 낫비를 캐삭하고 다시키우기 시작했어요 기존에 있던캐릭 계속 키우기에는 이해도가 너무 떨어진 상태고 애정이 안가서ㅎ 사실 길원분 이비가 왜케 이뻐보이던지ㅎㅎ 키우고 싶더군요 역시 이비의 여신 미소 짱짱합니다
기승전 이비 찬양..이긴한데 마땅한 이너가 없는게 허허헛 린 무기 터지고 봉인할줄 알았으면 이비한테 줄껄
댓글목록
나자신님의 댓글
Lv.60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허크가 정말 짱짱맨이더군요..
전 60까지 키우고 봉인했습니다.. 허크를 하게 되면 다른 캐릭 돌리기 힘들것같아서요;;
유저들간 마찰은 어쩔수없이 있다 생각되지만..
현재 캐릭터간 밸런스 자체가 맞지 않으니.. 참 암담하더군요;;;
임덕빈 디렉터가 과연 리부트를 다시 할것인지..애매하네요;;
결론은 다같이 게임을 즐기자 입니다!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33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비가 진짜 시급합니다.. 답이 없어요
기흉기님의 댓글
Lv.23 기흉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느끼는 허크는 손가락 차이도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OP캐릭이라두 진짜 컨트롤 안되면 OP도 OP가 아닌게 되니까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33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손가락 차이는 어느캐릭이나 있지만 특히 스펙 차이도 많이 받는 상황이죠 허크신이 되려면 고방어 방딸해야 맞딜이 가능하니 저 같은경우는 6500방이라 시즌1한정으로 좀 과감하게 플레이하고 나머지는 상당히 조심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