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저번 수요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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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데르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7 13:23 조회4,485회 댓글1건본문
전 면접을 봤었지요.
처음 대기할때는 어찌나 긴장되던지 심장이 쫄깃쫄깃~ 목에 맥박까지 손 안대고 느낄정도.ㅋㅋ
근데 시간이 오래지나니까 기다리다 지쳐서 긴장 좀 풀렸는데
면접 들어가서 질문 받자마자 바로 긴장50%+준비성50%으로 대답하니 약간 말이 순서가 섞이고 이상해서 면접관이 살짝 못 알아들음.ㄷㄷ
그래도 그 후에는 이제 대답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정말 운 좋은건 줄을 잘 섰음.
6명이 같이 면접 봤는데 2명 빼고 면접관의 대답에 실언을 퍼부음.
면접관들은 허허 거리면서 너털웃음만.
어쨌거나 부디 합격되기를 빌며 혹시 모르니 다른 일자리도 찾아봐야되고.
댓글목록
나자신님의 댓글
Lv.59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첫면접은 정말 어리버리하고.. 머엉하고... 준비한대로 안나오죠
그래도 면접을 보셨다는 것.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 회사가 무조건이라면 또 지원하셔야할수도 있겠지만..
회사는 많이 있으니! 준비하시고 가끔은 지인에게 면접모의를 제안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