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은 정말 고생이죠.. ㅠㅠ

전 조장할때 다 후배들이라 먹을걸 주면서 후배들이 다 하게 맹글었죠.. (...)
하지만 발표는 나의 몫....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3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21:47

윽...발표;;

막 개인플레이하고 자기 할일있다고 남에게 미루는 사람이 발생하면 최악의 헬팟이 되는게 조별과제죠;;;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3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21:47

저 빼고 조원이 전부 한살 많은 형들이지만 제가 조장이라는게 함정.

제대로된 조를 만나기 힘든 건, 학생마다의 역량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종종 느끼곤 했습니다. 특히 예술대에 있으면 그런 생각이 더 자주 들죠.

그나저나 시난주 좋네요. 어서 UC 마지막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카이테스틴님의 댓글

Lv.06 카이테스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21:38

근데 마지막편은 시난주가 아닌 네오지옹이 ㅜㅜ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3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7 21:48

그날이 제 양력 생일 입니다.ㅋㅋ

어떤 sns 글 에 유명대학 교수가 관심글 지정한 짤 생각나네요
내용이 대충  "조별과제로 평가하기 좋아하는 교수들은 죽어서 심판받을때, 조별로 묶여서 평가당했으면 좋겠다. 옆에 막 강도랑 방화범있고"
이런글이었을텐데...  저기서도 피치못할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법을 익히기위해 그러는거다 라고하면 할말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