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게임은 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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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키스님의 댓글
Lv.36 레스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힘내세요..
나자신님의 댓글
Lv.44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게임은 취미로.. 현실은 현실대로.. 파이팅 입니다!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0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파이팅!
기흉기님의 댓글
Lv.08 기흉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힘내세욤ㅠㅜ
새총님의 댓글
Lv.31 새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취업하면... 일하고 남은 여가시간 동안
가끔 선배들이 부르면 같이 운동해야하고
가끔 사람들이 부르면 간단한 저녁자리 참석해야하고
가끔 팀회식자리 생기면 막내니까 2, 3차 끝까지 따라가야하고
가끔 업무대응 생기면 잔업도 해야하고...
그 '가끔' 있는일들이 겹쳐져서 참 많은 일들이 되는데 하나라도 빠지면 '가끔' 있는 자리에 참석 안하는 막내신입사원이 되고...
학생때 공부하고 게임하고 놀았던 시간. 허물없이 지내던 매일 만나도 지겹지 않은 반가운 친구들의 얼굴들.
내가 무엇인가 실수하여도 같이 도와주는 부모님과 선생님. 전기세 전화세 수도세 집세 폰요금 카드값 등 현실의 무게를 못느끼던 시간.
대한민국은 학생의 인권따위 없다, 지옥같은 야자시간, 왜 내 마음대로 하게 못하는가 등등 불만 가득했던 그때가
지금 돌이켜보면 살아오면서 제일 자유로웠던 시간이였네요.
라고해도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 그리고 노년이 되면 지금도 좋았다며 추억이 되겠지만요.
화이팅하시고 재밌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0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꽤 구체적이군요.그보다 막내는 무조건 가야되네요.ㄷㄷ
밍글님의 댓글
Lv.29 밍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와..디자인쪽 가시는구나........험난하고 박봉인길을 가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길을 가라고 하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크루노엘님의 댓글
Lv.30 크루노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공통과목 때문에 별로일뿐 제가 선택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밍글님의 댓글
Lv.29 밍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오 후회가 없을정도라니!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