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상만 봐도 이게 무슨 재미일지 모르겠더라구요. 무기 디자인이 기호에 맞아서 조오금 기대했는데 마영전이 아닌 다른 게임하는 캐릭터를 대충 짜놓고 겉모습만 신경써서 내놓으니 실속이 없어 보여서 실망입니다. 오타쿠들이나 가슴 크다고 좋아하겠네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5 20:01

딜량이나 외모를 떠나서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같습니다 특히 마나스톤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마나 블레이드 보고 키우렵니다
마법구는 왜 있는지 모르겠고

금속무기로 돈이나 벌어야겠네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5 20:03

세공 숙련도 올려놓으신 분들은 이번에 돈 좀 버실듯ㅋ 저도 일단 키우기는 할겁니다 본캐는 셋팅이 거의 다 완료되서요

썩 평판이 안 좋은가보네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5 20:09

외모와 기술의 화려함은 좋지만 만들다 만듯한 조작감은 사람에 따라서 장점보다 큰 단점으로 작용할것같아요

캐릭터를 낼때마다 참 논란이 많지만 이번 아리샤같은경우는 참 극과극인것 같내요

헌대 약간 보기 안좋은건 아리샤에 대해 좋은반응 보이는 분들은 모두 외모만 보고 한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테섭에서 해봤지만 이비이외에 지능캐라는 점도 맘에 들고 플래이스타일은 크개 이상하다거나 재미없다 생각되진 않았구요.외형도 키우고싶은 이유중 하나는 있지만 재미가없다는건 잘모르갰습니다

한가지 문재점을 따지자면 예전엔 캐릭터를 추가하는 속도가 1년에 하나씩정도였는대 허크이후로 너무나 빠른 캐릭추가가 이런문재를 가져오는개 아닌가 싶습니다

올드캐릭들의 밸런싱문재가 우선되야할 판국에 신캐릭터추가는 썩 좋은타이밍이 아니긴하니까요

미완성케릭이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만 전 여러가지 이유로 할만한것같습니다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5 20:33

이번 아리사를 키우고싶다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서 말씀대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을수있었습니다

두 번째 지능캐라서.. 마법이 화려해서.. 장비가 이뻐서.. 하지만 모든 분들이 공통으로 언급하는 것은 '몸매가 좋은 여캐'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극과 극으로 의견이 갈리는 것이겠죠.. 어디까지나 경험론적인 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제 의견이 맞다고 우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아리샤의 가장 큰 문제는 조작감이 애매하다는 점.. 캐릭의 약하고 강함을 떠나서 현재 아리샤의 롱블레이드 공격과 마나스톤의 공격은 따로 놉니다.. 롱블레이드 공격을 멈춰야 마나스톤을 던질 수 있고 마나스톤 공격을 멈춰야 롱블레이드를 이용한 공격을 할수있습니다

이게 조작감을 안드로메다라.보내고있죠 또한 타격감도 썩 좋은 편도 아니고요.. 이건 뭐 사운드나 이펙트 쪽 손보면 될것같은데 전투 방식의 개편은 오래걸릴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나오면 키우기는 할겁니다만 본캐의 장비나 자본을 희생해서까지 키우지는 않을것같습니다

Nutella님의 댓글

Lv.37 Nutel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5 20:50

개인적으로는 던파에서 귀검사 직업인 웨펀마스터 일반 평타와 리귀검술 이라는 평타를 섞어 쓰듯이 섞어쓸 수 있으면 좀 나을거 같네요

평타중에 마나스톤 사출, 회수가 가능하면서 평타 횟수가 연결되는

1타 스톤 사출 3타 스톤 회수 5타

물론 순서는 상관없이 연계되게 돌아가게 말이죠

그러면 그나마 좀 따로 놀지 않게 돌릴수 있을거 같네요

지금은 뭐 평타를 후리던 스톤을 날리던 둘중에 하나만 하라는것과 스톤의 후딜이 장난이 아니라는게 좀 많이 거슬리더군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3:08

저도 그게 거슬립니다

커피베네님의 댓글

Lv.16 커피베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5:07

딱히 의견이 맞다 우기신다고 하려했던건 아닌대 재 글재주가 부족했나보내요;

재가 말하고싶은 바는 아리샤의 외형만이 플래이하는 이유의 최우선이 아니라는걸 말하고싶었던거구요

사실 글쓴 이유도 악의는 없으셧갰지만 너무 재가 하고자하는 캐릭이 안좋개만 보여지는것같아 장점을 설명해보고싶었는대 글재주가 부족해서 잘못 전달된것같내요.

신캐릭이 나올때마다 논란이 계속되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많이는 못해봤는데, 그래도 52레벨 아리사를 만지면서 느낀 재미는 역시

1.쿨타임 마다 꽂아넣는 워프 공격 (마나 블레이드 활성화 후 스매)
2.타이밍 맞춰 누르는 회피기(방어기?)의 즐거움. (마나 흡수? 그런건 신경도 안써;;)
3.공놀이. 던지고 평타치다 회수하면서 펑!
4.마나 블레이드 발동후의 극딜의 재미. (휙휙휙 ~ 워프. 휙휙휙 ~ )

정도?

커맨드 입력도 익숙해지니 뭐 재미있고.

패드 유저라 처음엔 스틱으로 입력하다가, 나중엔 키보드 십자키가 더 편하더군요. 해서 스킬 발동하고 재빨리 십자키로 상하좌우좌우상하;;
...

의외로 노잼이라는 의견이 많던데(테섭 확성기로도 많이들 그렇더군요)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의 관점은 다르니까요.

일단 본섭에 나오면 빨리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테섭은 너무 강력한 장비로 초반엔 그냥 마나 리젼(장판;;)만 깔고 도망다녀도 보스가 죽을 정도라 사실 컨이 필요없었습니다.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3:09

저도 본섭 나오면 70은 찍을겁니다.. 본캐는 셋팅이 거의 끝나서요ㅋㅋㅋ

이비도 재미가 없는데 아리사가 재미가 있을리가..물론 제 개인 기준입니다;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3:10

스킬 하나는 화려하더군요ㅋㅋ 마법진.. 이건 마음에 듧니다

다같이 즐기면 좋겠어요!
기왕 나오는 캐릭터인데...  린도 초창기 욕 많이 먹었었죠

개편에 개편을 거듭하여 현재의 린이 되었구요..

테러체이서님의 댓글

Lv.24 테러체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3:11

재미없다고 징징대는데 무제한 받으면 뭐 입혀줄지 이미 다 골라놨다는..ㅋㅋ 뭐 얘도 시간지나면 많이 개편되겠죠

나자신님의 댓글

Lv.55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3:40

저도 이번에 신캐 닉네임을 어떻게 정할까 고민중입니다!

opkolj님의 댓글

Lv.13 opkol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30 12:45

너자신?
네자신?
자기자신?
마이셀프? (어이)

나자신님의 댓글

Lv.56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30 16:55

myself 그거 좋네요.

제가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 반쪽짜리 마나스톤 활용. 위치 변경 용도와 스테미너 회복용으로만 사용하기에만 알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지능캐라 방어력이라던가 피통이 아무래도 적을텐데, 좋은 회피기 2개와 오나의 퍼펙트가드 타이밍과 같은 드레인마나 사용으로만 과연 커버가 될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비처럼 마나실드가 있는것도 아니라, 까딱하면 크리한번 터지면 원샷원다이도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커맨드 입력... 이건 말안해도 다들 아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