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스킬들이 무분별하게 추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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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레스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02 01:41 조회6,861회 댓글8건본문
댓글목록
나자신님의 댓글
Lv.29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현재 실상은 게임패드로 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다 합니다..
못한다고 봐야죠 뭐 ㅠㅠ...
저도 패드로 해보고 싶었는데....결론은 못해봤네요..
http://heroes.najasin.com/heroes/game/skill.php?ch_no=8&sk_type=1
이번 린 스킬 내 전투 정보만 봐도.. 패시브 하나, 액티브 전체.....;;;
퀵슬롯 탭 맘에 들던데.. 혹시 본섭에 같이 업데이트대는건 아닐련지..?!
레스키스님의 댓글
Lv.21 레스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렇군요. 하기는 저번에 패드가 생각보다 재미없다는 얘기도 들었고..
나자신님의 댓글
Lv.29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시즌2 나타나기 전까지는 패턴에 맞는 전투여서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시즌2는 ... 이건 뭐 패턴이...;;;;;;;;;;;;;;;;;;;; (거기다 프리미어는 점프까지 생기고;;;)
그래서 안하는거 같기도 싶어요..
새총님의 댓글
Lv.15 새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짜 피오나같은경우는 하루종일 xxxxx 돌리면서 스킬찾아야하고...
몇몇 스킬들은 패시브로 바꾸거나 합쳐도 괜찮을 것 같은데말이죠.
키이힝이힝님의 댓글
Lv.12 키이힝이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계속 액티브 스킬을 마구 추가하는게 게임 장벽을 낮추기 위한 작업중 하나라고 봅니다. 콘솔게임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 마영전 하는걸 보면 항상 "스킬 왜 안써요?" "왜 계속 같은 공격만 하세요?" "이건 평타밖에 없나요?" 이 얘기를 듣더라고요. 옛날에 C9랑 대립구도를 가지고 있었을때 대중적으로 C9가 인기를 모았던 이유가 이런 조작법의 차이겠죠.
한번 게임 소프트를 팔아치우고 끝내는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은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끌어모아서 서비스를 쭈욱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 고집을 부리면 게임이 망하고 계속 살아남을려면 유저들 입맛에 맞춰 변해야하죠. 지금까지 항상 느끼던거지만 마영전같이 잘 만든 게임을 보면 한국의 콘솔시장이 없더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레스키스님의 댓글
Lv.22 레스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저도 제가 게임하는걸 보면서 친구가 왜 스킬을 안쓰냐고 묻더라구요. 하지만 평타-스매시로 조작하는 것은 기본 틀이자 마영전을 관통하는 뼈인데 달라지고 말고 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액티브 스킬을 추가하는 것이 과연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C9와 대립구도가 형성되었을 때 마영전보다 C9가 인기있었다 라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나자신님의 댓글
Lv.30 나자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C9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죠.. 그 당시 (C9 vs 마비노기영웅전) vs 몬스터헌터 라고 불릴정도로..
컨트롤로 먹고사는 전투였죠. 그러나 소리소문없이 아웃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직 중국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키이힝이힝님의 댓글
Lv.12 키이힝이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커맨드 조작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영전을 더 재밌게 했고 처음 SP스킬이 추가될때도 바로바로 쓸 수 있게 커맨드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도 했었죠. 다만 마영전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을려면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 가야겠죠. 이런 조작법만으로 진입장벽을 낮춘순 없겠지만 이것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통패치때도 이런 접근성을 낮추기위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골수유저는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그 뒤로 유입된 새로운 유저층은 그걸 당연시 여기고 게임을 즐겼겠죠. 지금까지 마영전이 계속 서비스 될 수 있는 이유중 하나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C9는... 마영전이나 C9 둘 다 잘만든 게임이고 인기를 끌어 모인 게임이지만 한국의 시장에선 C9가 좀 더 대중적이었다는 얘기에요.